Bubble Pin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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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핀볼 기계: 여러 개의 '최초' 이야기

'최초의 핀볼 기계가 뭐예요?'라고 물으면 정답이 여러 개 나와요. 핀볼은 한 번에 발명된 게 아니라 단계별로 자라났거든요. 스프링 플런저, 동전 투입구, 전기, 틸트, 그리고 마침내 플리퍼. 단계마다 '최초'가 따로 있어요. 이 가이드에서는 그 단계들을 순서대로 짚어서 어떤 기계에 어떤 공을 돌려야 하는지 정리했어요. 그 아이디어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 느껴 보고 싶다면 브라우저에서 최신 핀볼 테이블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도 있어요.

기계 이전: 바가텔과 플런저

핀볼의 조상은 18세기 프랑스의 테이블 게임 바가텔이에요. 플레이어가 큐로 볼을 쳐서 핀이 박힌 경사진 판 위로 올려 보내고 점수 구멍에 넣는 게임이었죠. 기계가 아니라 응접실과 선술집에서 즐기던 놀이였어요.

현대 핀볼의 부품 중 가장 먼저 등장한 건 플런저예요. 1871년 신시내티에 살던 영국 태생 발명가 몬태규 레드그레이브가 바가텔 개량으로 미국 특허를 받았는데, 여기에는 볼을 발사하는 코일 스프링과 플런저, 경사진 테이블, 더 작은 볼이 포함돼 있었어요. 그 스프링 플런저가 지금도 거의 모든 핀볼 기계에서 당기는 플런저의 직계 조상이에요.

1931년: 첫 동전식 히트작

동전으로 작동하는 바가텔 게임은 1930년대 초, 대공황 시기에 미국에서 나타났어요. 전기가 전혀 없는 작은 탁상형 캐비닛이었죠. 동전을 넣으면 볼 몇 개를 발사할 수 있었고, 볼이 핀 사이를 튀며 점수 포켓으로 들어가는 걸 지켜봤어요.

1931년 무렵 여러 회사가 이런 게임을 만들었고, 어느 게 먼저였는지는 역사가들 사이에서도 논쟁이에요. 가장 유명한 건 1931년 말 데이비드 고틀립의 회사가 내놓은 'Baffle Ball'이에요. 수만 대가 팔린 것으로 전해지는 엄청난 히트작이었고, 시카고를 핀볼 산업의 수도로 만드는 데 한몫했어요. 이듬해에는 'Ballyhoo'가 크게 성공해서, 그 제작자가 새 회사 이름을 여기서 따왔어요. 바로 Bally예요.

최초의 전기식 핀볼

전기는 금방 들어왔어요. 1933년 해리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Contact'는 전기 솔레노이드로 점수 구멍의 볼을 튕겨 게임으로 돌려보냈고, 점수가 나면 벨을 울렸어요. 흔히 최초의 전기식 핀볼 게임 중 하나로 꼽히며, 핀볼이 핀 사이로 떨어지는 볼 이상의 것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 줬어요.

틸트를 만든 것도 윌리엄스로 알려져 있어요. 플레이어들이 기계를 들어 올리고 흔들어서 볼을 조종하는 법을 익히자, 캐비닛을 너무 세게 밀면 게임을 멈추는 장치를 추가한 거예요. 그 뒤로 틸트는 줄곧 게임의 일부가 됐고, 'on tilt'라는 표현은 핀볼에서 일상 영어로 건너갔어요.

1947년: 플리퍼가 달린 최초의 핀볼 기계

처음 15년 동안 핀볼에는 플리퍼가 없었어요. 발사하고 흔들 수는 있어도 볼을 다시 쳐 올릴 수는 없었죠. 이게 1947년 해리 맵스가 디자인한 Gottlieb의 기계 'Humpty Dumpty'로 바뀌었어요. 플레이필드 양옆에 세 개씩 작은 플리퍼 여섯 개가 달려 있었고, 핀볼을 운의 게임에서 실력의 게임으로 바꿔 놓았어요.

디자이너들은 곧 더 나은 배치를 찾아냈어요. 약 1년 안에 기계들은 플레이필드 아래쪽, 배수구 위에서 서로 마주 보는 더 큰 플리퍼 두 개를 쓰기 시작했고, 그 배치가 지금까지도 표준이에요.

'최초'를 딱 집기 어려운 이유

핀볼의 초기 역사가 복잡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요. 1931~1932년에는 수십 개의 작은 회사가, 그중 상당수는 시카고에서, 몇 주 만에 서로의 게임을 베끼고 개량했어요. 생산 기록은 거의 남지 않았고, 제품이 되지 못한 아이디어로도 특허가 출원됐고, 같은 기계가 도시마다 다른 이름으로 팔리기도 했어요.

그래서 신중한 역사가들은 '최초'보다 '최초 중 하나'라고 말해요. 가장 안전한 요약은 이래요. 플런저는 1871년, 동전식 핀볼은 1931년에 본격적으로 퍼졌고, 전기와 틸트는 그 뒤 몇 년 사이, 플리퍼는 1947년. 현대 기계의 나머지는 모두 이 네 단계 위에 쌓아 올린 거예요.

알아 두면 좋은 다른 '최초'

기본 기계가 자리를 잡은 뒤에도 새 아이디어는 계속 나왔어요. 흔히 꼽히는 이정표 몇 가지:

  • 솔리드 스테이트: 1970년대 중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단 첫 기계들이 릴레이를 대체했고, 그 10년이 끝날 무렵에는 새 기계 거의 전부가 솔리드 스테이트였어요.
  • 음성: 말하는 핀볼 기계는 1970년대 후반에 처음 나왔어요.
  • 도트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1991년 도트 매트릭스 화면을 단 첫 기계들이 나오면서 애니메이션과 비디오 모드의 문이 열렸어요.
  • 디지털 핀볼: 핀볼은 1980년대 초 가정용 컴퓨터에 들어왔고, 오늘날에는 물리 엔진을 갖춘 테이블이 브라우저 탭에서 돌아가요.

Bubble Pinball의 첫 테이블

이 모든 '최초'는 지금의 테이블에도 살아 있어요. 1871년의 플런저, 팝 범퍼가 된 핀, 1930년대의 틸트, 1940년대 후반의 플리퍼 두 개. Bubble Pinball은 이것들을 모두 지키면서 자기만의 아이디어 하나, 색을 더했어요. 링이 볼에 색을 입히고, 버블은 같은 색 볼에 맞았을 때만 깨져요.

저희의 첫 테이블 이름은 '전원 켜기'예요. 팝 범퍼 삼각형이 있고, 바로 아래에 시안 차지 링, 드롭 타깃 뱅크 옆에 코랄 링, 그리고 닫아야 할 버블이 두 개 있어요. 차분하고 탁 트인 테이블이라 볼 잡기와 조준을 배우기 좋고, 5개 월드에 100 테이블이 있는 무료 캠페인의 출발점이에요. 다운로드도 계정도 없이 지금 플레이하세요.

범퍼 삼각형과 버블 두 개가 있는 Bubble Pinball의 첫 테이블 전원 켜기

자주 묻는 질문

최초의 핀볼 기계는 무엇인가요?

무엇의 최초냐에 따라 달라요. 동전식 탁상형 핀볼은 1931년 무렵 나왔고 'Baffle Ball'이 가장 유명해요. 'Contact'(1933)는 최초의 전기식 핀볼 중 하나이고, 'Humpty Dumpty'(1947)는 플리퍼가 달린 최초의 기계예요.

핀볼 플런저는 누가 발명했나요?

몬태규 레드그레이브가 1871년 미국에서 스프링 플런저가 달린 바가텔로 특허를 받았어요.

핀볼에 플리퍼는 언제 생겼나요?

1947년 'Humpty Dumpty'에서요. 양옆에 플리퍼가 여섯 개 있었어요. 아래쪽에 플리퍼 두 개를 두는 배치는 그 직후에 나왔어요.

무료로 핀볼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Bubble Pinball은 휴대폰, 태블릿, 컴퓨터의 브라우저에서 즐기는 무료 핀볼 게임으로, 테이블이 100개 있어요.

첫 테이블은 1분이면 충분해요.

태초의 버블은 조금 더 걸리겠지만요.

나의 첫 테이블 플레이